카지와라 유타
1980년 8월 7일생 요시모토흥업 소속 오와라이 게닌. 만자이콤비 킹콩 보케 담당. 아이카타는 니시노 아키히로
오사카부 오사카시 토지마구 출신. 타이세이고등학교 졸업. 신장 160.3. 체중은 54 혈액형 B형, 주요한 아르바이트 경험은 맥도날드, 셰키즈
인물 & 특징
- 몸을 쭉 뻗어서 하는 오와라이가 특기이며, 만자이에서도 작은 체격을 살려서 이리저리 움직이곤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카지와라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고 할 정도. 운동신경이 발군으로, 축가나 복싱 등의 경험이 있다. 순발력이 특히 뛰어나다. 본인 왈 “5m뛰기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다트에 빠져있던 시기가 있었고, 연예인 다트 대회라는 기획에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단, “세키구치 츠토무의 도쿄 프렌드 파크”에 출연했을 때, 운동신경을 요구하는 코너는 클리어했으나 다트를 3번 던져서 한번도 과녁을 맞추지 못했다.
- 2006년에 시작된 “하네루노토비라”의 코너 “기리기리즈”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활약했다. 양성소 시절에는 3m 정도의 벽을 수직으로 뛰어올라 천장을 터치할 수 있었으나, 2007년 “기리기리즈”에서는 미끄럼틀의 급경사에서 61도까지밖에 올라가지 못했다. 젊었을 때에 비해서 신체능력이 떨어진 데에 대해서 본인 및 아이카타 니시노는 쇼크를 받은 듯 했다. (from “킹콩의 호냐라디오” 및 “TV라이프” 인터뷰)
- 고교시절에 비주얼계 록밴드의 보컬 겸 드러머를 한 적이 있으며, 밴드명은 “BELIEVE”, 주로 글레이와 라르캉시엘의 곡을 카피했다. 드럼실력을 TV프로그램이나 영화 “가킨쵸 록”에서 피로한 바 있다. 또한, 댄스나 랩 역시 특기로, WESTSIDE(요시모토의 오와라이 콤비 란디즈, 로잔, 킹콩 3팀으로 이루어진 댄스유닛)에서 랩을 담당한다. “난파형제”라는 유닛으로 CD 데뷔를 했으며, “음악전사 MUSIC FIGHTER”의 기획으로 카지와라의 어머니를 주제로 한 랩 “어머니(오캉)”로 CD 릴리즈를 한 적도 있다. 만자이 중에서도 랩을 사용한 네타가 있다.
- 2005년 경부터 “TEAM TANI”라는 풋살팀을 구성하여, 후배 게닌들이 참가하고 있다. 팀 명은 어머니의 처녀적 성인 “타니”로부터 유래한다. (카지와라가 어렸을 때 헤어진 친 아버지의 성)
- 또한 켄도 코바야시가 방송 중에 카지와라를 (설정 상) 괴롭혔는데, 팬이 켄도 코바야시를 우산으로 찌르려고 했던 적이 있다. (“채널 키타노”의 프로그램 “니챤넬을 읽다”에서 켄코바가 고백함)
- 2007년 10월 9일에 첫 아들이 태어났다.
이력
- 가족은 어머니와 형이 두명. 양친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이혼했다.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아왔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반항기는 한 순간도 없었다고 한다. “하네루노토비라”에서 카지와라가 어머니 역을 연기한 콩트도 있었다. 칸사이 로컬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2000만엔짜리 아파트(맨션)를 구입해 어머니에게 선물하여 어머니를 기쁘게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당시 약관의 나이 (21세)에도 불구하고 35년짜리 대출을 떠안게 되었다. (전부 상환하는 것은 55세가 되어서라고 한다)
- 2003년 2월~5월, 스트레스로 인한 병으로 일을 쉬게 된다. 당시 상당히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여서, 지하철에도 타지 못하고, 선배인 후지와라의 후지모토의 집에 초대받아 갔을 때 (당시에는 택시로 이동) “정말 아무도 없는 게 맞나요?”라며 몇 번이나 묻더니,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나 싶더니 천천히 일어나서 모든 방 문을 열어젖히고 사람이 없는지, 도청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지 찾아 다녔을 정도. 당시의 입버릇은 “죽고 싶다, 죽고 싶다”였다. 일을 쉬는 동안 100번 정도 자살을 생각했다고 복귀 후에 본인이 밝힌 적이 있다. 복귀 후 자살생각은 없어졌으나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복귀하고자 하는 생각도 그다지 없어서, 아이카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도 “어째서 나 같은 인간을 기다리고 있나?”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죄하기 위해 니시노의 집에 들어가자 마자 울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조아렸다고 한다.
카지와라 페이지를 아직 번역을 다 못했는데; 바빠서 다시 to be continued로 남겨둬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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